기후동행카드란?
기후동행카드는 한번의 충전으로 선택한 사용기간동안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대중교통과 따릉이 자전거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 입니다.
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
- 서울지역 지하철을 포함하여 김포골드라인과 서울시 시내·마을버스 및 따릉이
기후동행카드 이용제외
- 신분당선을 포함한 서울지역 외 지하철과 광역/공항버스, 타지역 면허버스
<상세범위>
비스 범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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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 세부노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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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동행카드 변경되는 혜택
기후동행카드의 종류 다양화
- 기존에는 6만2천원권과 따릉이 가격을 포함한 6만 5천원 권중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데 하루에서 일주일동안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기권이 출시된다.
- 단기권은 1일권(5천원), 2일권(8천원), 3일권 (1만원), 5일권 (1만5천원), 7일권 (2만원)으로 사용하는 기간에 따라 선별해서 구매가 가능해진다.
- 단기권은 몇일 혹은 1주일 정도를 국내에 머무는 외국인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이며, 지방에서 몇일간 서울에 거주하게 될 때도 매우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.
기후동행카드 문화시설 할인혜택과 추가될 혜택
- 서울과학관은 이미 기후동행카드를 소지한 사람에게 혜택을 주고 있지만 앞으로는 서울대공원과 서울식물원을 50%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이 가능하게 된다.
- 뮤지컬관람도 일부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자율주행버스와 한강 리버버스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추가할 계획이라고 한다.
- 카카오맵과 연계한 서비스를 추가하여, 기후동행카드로 이용가능한 경로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이용실적을 바탕으로 자동차 보험료 할인이 될 수 있도록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.
기후동행카드 '청년할인' 제도 (만19세~39세)
기후동행카드 구매 및 충전방법
기후동행카드 구매방법과 충전시 주의점
충전 시 사용개시일(충전일 포함 5일 이내) 선택 가능 ※ 단기권 사전충전 불가능
재충전은 사용기간 만료 5일전부터 가능하며, 만료일 +30일로 자동 기간 연장
사용기간 만료일 이전 재충전 시 기존 사용 권종으로 자동 연장
권종 변경을 원할 경우 사용기간 만료일 이후 재충전 필요
기후동행카드 환불방법
환불대상:
사용만료일 전 기후동행카드 사용잔액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환불할 수 있다.
(환불대상은 기후동행카드 충전 가격에서 누적 이용요금 및 수수료 제외한다.)
- 환불금: (카드 충전금) - (대중교통 실 사용액) - (수수료 500원)
▶ 실 사용액이 충전금보다 많은 경우 환불 불가, 따릉이 1일 1천원, 최대 5천원 차감
▶ (예시) : 65,000원 충전 – 30,000원 사용 – 수수료 500원 = 34,500원 환불
환불방식:
환불 접수 후 5일 이내 개인 계좌입금 처리
국내계좌 미보유 외국인은 티머니 본사 방문하여 현금 환불